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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헌당감사 17차 가을특별새벽부흥회 '성료'"우리 민족과 한국교회가 다시 살아나리라 확신하며 기도로 함께해"
김태정 기자 | 승인 2019.09.30 09:17

CBN기독교TV - 매일아침 1만여 성도들이 신실한 기도의 청지기가 되어 민족과 시대를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도록 기도로 마음으로 모았다.

온 성도들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섭리의 신비로 살아가는 한결같은 ‘전전후 신앙’을 실천하는 다짐을 했다.

사랑의교회 헌당감사 제17차 특별새벽부흥회가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다.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는 한주간 동안 진행된 헌당감사 제17차 가을 특별새벽부흥회를 통해 매일아침 1만여 성도들이 신실한 기도의 청지기가 되어 모든 것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복음의 신비를 깊이 체험하고 개인과 교회, 민족과 시대를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도록 기도로 마음으로 모았다.

첫째날/

“마른 뼈가 살아났듯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모두가 살아나는 시간으로”
헌당감사 제17차 가을 특별새벽부흥회가 시작 됐다. 헌당감사로 드려지는 가을특새는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운 기도소리로 포문을 열었다. 16년간 식을 줄 모르는 이 열기는 가을 새벽의 쌀쌀한 공기조차 뜨겁게 했다.

모두가 잠든 시간인 3시 15분, 이미 교회 지하주차장에는 만차 사인이 걸렸고, 3시 30분을 기점으로 각 지역에서 출발한 셔틀버스들이 속속 교회에 도착하며 평소에는 상상할 수 없는 새벽녘 교통 트래픽 현상이 일어났다.

강단에 오른 오정현 담임목사는 특새에 나올 수 있는 건강, 환경, 마음 주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올려드린 후,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구하는 선교적 기도가 우리 가운데 임하게 하옵소서”라는 인사로 성도들을 격려했다. 이어 오 목사는 “이번 특새를 통하여 마른 뼈가 살아났듯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모두가 살아나길 바란다. 시작보다 끝이 더 나은 은혜가 있는 특새, 가면 갈수록 은혜가 커지며 순도 높은 믿음이 회복되는 특새, 머리부터 발끝까지 말씀의 기름이 부어짐으로 한 달 한 해 우리 생애를 살아갈 말씀을 받는 특새가 되길 바란다”며 ‘예수 산을 옮기시는’으로 헌당감사 가을 특새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지는 설교 시간. 특새 첫째 날에는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원로, 시인)가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요한복음 11:40~41)’란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고 목사는 “우리가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 세 가지 기반이 흔들리면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린다. 이 세가지 기반 위에 나를 세우고 우리 교회를 세운다면 우리를 허물 자가 누구도 없을 거라 믿는다. 그 첫 번째 기반은 ‘사랑’이다. 

일 년에 최소 세번, 예수님을 비롯 열두 사도들, 예수님 따라다니는 수많은 사람들을 섬겼을 만큼 예수님을 사랑했던 마르다는 오빠 나사로가 죽자 그 사랑이 흔들려선 예수님 마중도 안 나왔다. 우린 고통을 대단한 가치관으로 생각하지만 주님은 그렇지 않다. 예수님의 목적은 고통을 통하여 우리 영혼을 건지는 것에 있다. 두 번째 기반은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는 것이다.

천년 된 어두움 또한 한 번 빛을 비추면 순간에 물러간다는 ‘일경퇴천년암’이라는 중국의 고시가 있다. 예수님이라는 빛이 비추이자 죽은 나사로가 다시 살아났듯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다. 우리에게 홍해를 주시지만 홍해를 건너게 하시는 주님의 두 손을 기억하자. 세 번째 기반은 ‘임마누엘’이다. 달력의 시간이 아닌 하나님과 함께하는 임마누엘의 시간을 살아갈 것을 당부하며 설교를 마무리했다.

둘쨋날/

‘너희가 살아나리라’ 둘째 날, 그리스도의 보혈이 뿜어져 나와 상처가 별이 되기를..
오정현 담임목사는 특새 첫째 날 전해진 ‘일경퇴천년암(一景退千年, 한 번의 빛을 비추이면 천년의 어두움이 물러간다)는 말씀을 되짚으며 “우리가 아빠 아버지(Our Father) 부르짖을 때, 우리의 기도를 통해 이 민족에 드리워진 어두움이 사라질 것을 믿는다. 보혈의 능력이 뿜어져 나와 가정과 모든 것이 살아나길 소망한다. 특별히 대법원 앞에서 찬양함으로 이 새벽 먼저 불을 켜고 기도하오니 우리를 통해 이 민족이 치유받길 간구한다.”는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이날 강단에는 인천 은혜의교회 담임 박정식 목사가 ‘당신은 존귀합니다’(스바냐3:14~2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참 많이 우셨다. 듣지 못하는 세상, 돌이키지 못하는 세상을 향해 많이도 우셨다. 예수님 뿐 아니라 형들로 인해 노예로 팔려간 요셉, 믿지 않는 동족들로부터 압박을 받으며 살았던 바울,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 기쁨보다 가슴앓이가 참 많았다. 우리 또한 그렇지 않은가. 하지만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의 아픈 가슴이 하나님께 상달 되어 상처가 별이 되는 역사(Scars to Stars)가 우리 생애를 가득 채우길 간절히 바란다."는 축복으로 서문을 열었다.

이어 박 목사는 교육학자 에릭슨을 언급하며 “정체성은 어린 시절의 경험, 타인으로부터의 평가로 인해 형성된다고 한다. 하지만 성령이 우리에게 베푸신 새로운 정체성이 있으니, 너는 사랑하는 나의 자녀라. 가시고기가 아비의 살을 떼어먹고 생명을 가졌듯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뚫고 새 생명을 얻었으니, 너는 사랑하는 나의 자녀라. 비록 현실은 힘들고 세상은 손가락질해도 살만한 이유가 있으니, 너는 사랑하는 나의 자녀라.” 는 스바냐서를 통해 살아갈 힘을 얻을 것을 강조했다.

박 목사는 “요시야가 죽고 나라가 망해 감에도 힘을 가진 위정자들은 좋은 게 좋은거라고 현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그 가운데 스바냐는 등 돌린 유다를 심판하겠다는 하나님께 울며 기도했다. 그때 하나님이 희망을 주셨다. 시간이 흐르면 모든 것이 지나갈 것임을, 존귀한 주의 자녀 된 우리가 위대한 영광을 보게 될 것임을 약속하셨다.” 며 어느 때에나 ‘기죽지 말 것’과 ‘기뻐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나로 인해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는 하나님 앞에 나의 존귀함을 날마다 되새기며 시기와 모함이 찾아와도 요셉이 모든 고난 터널을 지나 민족의 구원을 이뤄냈듯 다시 일어나
위대한 반전을 이루는 날까지 끝까지 견디자”는 기도로 설교를 마무리했다.

이어 오정현 담임목사가 강단에 올라 “세상은 과거와 대화를 나눔으로 상처를 치유한다고 하지만, 우리는 지금 이 시간 하나님으로 인해 치유 받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 나 개인뿐 아니라 우리 주변도 모두 치유받길 원한다.”며 기도했다. 특별히 하나님의 심정을 깨달아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기를 소망하며 우리 교회에서 가사를번역한 찬양 ‘거룩 거룩하신 하나님(Holy Are You Lord)'을 함께 부르며 온 성도의 목소리가 안아주심 본당에 가득 울려 퍼졌다.

공동 기도제목으로 드리는 후집회 후, ‘치유기도’가 이어졌다. 각 교구 및 부서 교역자들이 성도 개인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치유기도’는 후집회를 마치고 본당 및 부서별 장소에서 진행됐다.
 

세쨋날/

‘일경퇴천년암, 상처는 별이 됩니다, Our Father...’ 특새 3일차 강단에 오른 오정현 목사는 “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덮음으로 말미암아 개인, 공동체적으로 평생 간절히 기도하는 제목들이 응답되길 바란다.”는 인사로 안아주심 본당을 가득 채운 성도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이어 ‘송축해 내 영혼’으로 새벽을 깨우는 찬양을 올려드렸다. 특별히 강단 초대석에 대학, 청년, 기드온 리더들이 참여하여 온 성도가 청년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지난 봄, 하나님의 사랑과 삶의 이야기로 성도들에게 울림을 주었던 김경환 선교사(SRC International 대표)가 다시 한 번 ‘두려움의 집에서 은혜의 집으로 (요한복음(5:1~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000년대 초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일어난 부동산 부흥을 일례로 들며, “여러분에게 집은 어떤 의미입니까?” 라는 화두를 던지며 서문을 열었다.

누군가에게는 ‘살 집’,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이사를 가기 위한 ‘팔집’ 이겠지만 김 선교사의 딸에게는 ‘두려움이 가득한 집’이었다고 한다. “어린 딸에게 오랜 시간 병상에 누워있는 엄마와 아빠의 부재로 인해 깊은 정막이 흐르는 집은 두려움 그 자체였다. 그런데 나는 우리집이 오늘 본문의 ‘은혜의 집’이란 뜻의 베데스다 연못과 같이 은혜의 집이라 생각했다.”며 김 선교사의 일화와 본문을 결부지어 설명을 이어갔다.

“유대인에게 명절이란 일상에서 벗어나 공동체가 하나님을 축하하는 축제로 안식일은 그 중에서도 정점을 찍는 날이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의 기쁨은커녕 38년 된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과 같이 축제에 소외된 자들을 소개한다. 유대 사회에서 병자란 육체적 수준에서 이해하면 안된다. 유대의 중심인 성전으로부터 소외된 자, 즉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으로부터 버림 받았다는 낙인이 찍힌 자들을 의미한다.”며 은혜의 집과는 거리가 먼 두려움의 집을 경험한 사람들이 오늘의 주인공임을 강조했다.

“공동체로부터 소외된 자, 육체의 한계에 갇힌 자, 질병을 앓는 자, 결핍이 있는 자, 제각기 두려움을 안고 있는 자들이 고침을 받고자 베데스다 연못으로 모여들지만 정작 가장 시급한 사람들은 고침을 받지 못했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연못으로 들어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간판만 ‘은혜의 집’이었지 힘의 논리가 작용하는 경쟁사회였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아픈 사람 중에 가장 아픈 자, 가장 소외 되었던 38년 된 병자에게 주목하셨다.”며 예수님의 시선이 닿는 가장 약한 자들을 통해 은혜의 집으로 들어갈 수 있음을 역설했다.

이어 김 선교사는 은혜의 집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을 말했다. “병자가 고침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의 음성을 ‘들었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병을 앓았기에 회복에 대한 기대감 없이 연못에 나와 있는 그에게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 만큼 ‘가까이’ 다가가셨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37년간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병자의 곁에 예수님은 다가가 자신의 모습을 보이시고 그의 목소리를 들어주고 병상의 두려움을 내쫓아주셨다. 병자가 일어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그 음성으로 일으키신 것이다.” 며 예수님의 음성이 들리는 것이 은혜의 집에서 두려움의 집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라 말했다. 즉 성도 개개인의 능력이 아닌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 살아가는 ‘수동태 인생’이 될 것을 권면하며 설교를 마무리 했다.

후집회에서 오 목사는 “이 자리에 나온 것 자체가 주님의 은혜이며, 종교인이 아니라 보혈의 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새 백성이 될 것”을 당부하며, 우리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우리의 짧은 손을 잡아 선한 능력으로 이끌어주시는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렸다. 이어 합심 기도제목을 함께 외친 후, 교역자가 성도 개인을 위해 기도하는 ‘치유 기도’ 시간을 가진 후 특새 셋째 날을 마무리 했다.
 

넷쨋날/


특새를 향한 열정은 공간을 초월한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차를 몰고 안아주심 본당 사수를 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세계 곳곳에서 드려지는 ‘랜선 특새’로 특새의 은혜는 반포대로 121번지를 넘어 우리의 일상, 그리고 온 열방으로 번지고 있다.

강단에 오른 오정현 목사는 “하늘의 보물창고가 열려 놀라운 회복과 치유, 기적이 일어나는 은혜대로 121 번지가 되길 소망한다. 이른비와 늦은비를 내려주시사 맞춤형 은혜가 있길 바란다.
아울러 개인과 교회가 성령의 도우심으로 미자립에서 미래 자립으로 나아갈 수 있는 은혜를 간구한다.” 며 성도들에게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강단에서는 송기성 목사(정동제일교회)가 ‘완전한 자의 실수를 통한 교훈(창세기 9:20~27)’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성경에서 완전한 자로 기록되었던 노아가 술에 취해 발가벗은 모습을 아들에게 그대로 노출된 본문을 통해 이 세상에 실수 안하는 완전한 자는 없음을 꼬집으며 실수를 하는 것보다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함을 설파했다. 또한 ‘권력, 성공, 탐욕’이라는 우상숭배에서 벗어나 예수님의 ‘겸손, 진실, 검소함’을 닮아 살아갈 것을 권면했다. 이를 위해선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자기 몸을 쳐서라도 자신을 다스리는 ‘절제’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송 목사는 “실수는 수치심을 가지고 회개하라는 하나님의 뜻” 이며 이러한 회개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진다고 했다. 이는 개인의 삶만이 아니라 교회의 부흥을 이루기에 한국교회는 끊임없이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 회개의 기도를 올려드림으로 자력이 아닌 은혜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 성령이 임하여 100년 전 평양대부흥과 같이 통회하고 자복하는 영이 역사하길 간구했다.

마지막으로 송 목사는 “누군가 내게 실수를 했을 때 그 상대에 대한 이해심을 가지고 관용을 베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비록 노아는 아들을 저주했지만 우리는 말씀을 따라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할 것을 당부했다. 설교를 마무리 지으며 송 목사는 “서리 맞은 호박은 썩지 않는다.”며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내기에 사랑의교회 온 성도와 오 목사에게 “고난 겪는 모든 자들이 살아나리라”는 힘찬 응원을 하며 강단을 내려갔다.

오 목사는 “주님의 심정을 알아 고난의 은혜를 받아야 한다. 예수님 밖에서의 고난은 쓴 뿌리지만, 예수님 안에서의 고난은 온전해지기 때문이다. 그 다음엔 반드시 선교적 기도를 해야 하고 선교적 시각을 깨달아야 한다.” 며 우리 교회와 제자훈련을 협력하고 있는 호베르또 브라질레이로 실바 목사(브라질 장로교 총회장)와 다비 챨리스 고메스 목사(WRF President 세계 개혁교회 협의회 회장 및 브라질 마켄지대학 챈슬러)를 강단 위로 초대했다.

호베르또 목사는 시편 27장으로 축복의 말씀을 전했고, 다비 목사는 오 목사와 우리 교회의 헌신이 전 세계에 흩어진 교회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지역과 국적, 교단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함께 구했던 이날 특새는 ‘모든 민족에게’를 다함께 찬양하며 마무리됐다.

다섯째날/

‘너희가 살아나리라’ 다섯째 날, 기도의 전력투구, 새벽기도대첩 승리로 이어져 강단 위에 오른 오정현 목사는 “기도가 내 것으로 체화될 때까지 간절히 기도하자. 기도제목이 나의 고백이 될 때까지 전력투구하여 기도하자. 기도의 벽돌을 쌓아 기도의 집을 만들자.”며 서문을 열었다.

지난 주일 ‘기도의 정석’이라는 메시지에 이어 우리 아버지(Our Father)을 향한 선교적기도를 올려드리고 있는 이번 특새에 김상복 목사의 설교는 우리에게 맞춤형 은혜를 주었다. ‘영원한 은혜(로마서 8:28-32)’ 라는 제목으로 ‘날마다 기도하는 생활기도자’가 될 것을 설파하며 “기도는 무슨 일이든 하나님께 말하는 것이므로 기도는 ‘생활’이다. 몰아서 기도하지 말라. 염려와 근심 가득 쌓은 후에 기도하지 말라. 사람들 다 찾아가서 물어본 다음에 하는 수 없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지 말라.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기도하라. 하나님은 따로 약속 잡을 필요도 없고, 돈을 요구하시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기도를 들으시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계신다. 설령 우리가 세상을 떠나고, 우리의 기도 대상이 세상을 떠나도 하나님께 한번 상달 된 기도는 영원히 남는다.” 며 영원한 기도의 은혜로 살아갈 것을 강조하며 찬송가 ‘갈보리 산위에 십자가 섰으니’를 부르고 강단을 내려갔다.

이어 강단에 다시 오른 오 목사는 '주의 보혈로 날 사심'은 찬송의 가사를 소개하며 후집회를 시작했다. "평생의 중요한 핵심원리 기도의 능력과 축복 누리며 살자"며 "다함께 합심 기도제목으로 기도를 올려드리고 '내 영혼의 풀 콘서트'에서 부를 찬양들을 부르며 내일의 은혜를 기대했다. 

일상에서도 특새의 은혜를 되새길 수 있도록 사랑의교회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SARANG ON에서는 특새 영상을 실시간 생방 및 다시보기 특별 영상 등을 제공하고 있다. 

여섯쨋날/

사랑의교회 마지막날 본당과 부속실을 가득 메운 1만여 성도들은 '내 영혼의 풀 콘서트'로 곡조 있는 기도를 올려드리며 개인과 가정과 나라를 위해 기도했고 온 성도가 기쁨의 잔치를 열기도 했다. 

이른바 특새대첩으로 명명된 사랑의교회 특별새벽부흥회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섭리의 신비로 살아가는 한결같은 전전후 신앙 을 실천하는 시간이었다.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시냇가에 심긴 나무처럼 청정하고 풍성한 과실을 맺는 상록수 신앙으로 살아가리로 다짐했다. 

오정현 목사는 "너희가 살아나리라(겔37:5)는 말씀을 부여잡고 헌당감사 제17차 가을 특별새벽부흥회를 통해 온 성도가 전심으로 여호와를 앙망함으로 개인과 공동체는 물론 민족이 치유되고 온전히 살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전력을 다해 기도했다"며 "사랑의교회가 섭리의 신비와 복음의 능력으로 가족주의 부족주의 지역주의 선민주의를 뛰어넘는 은혜의 저수지와 사역의 병참기지로 쓰임받아 생명 사역의 글로벌화를 아름답게 이루어가기 위해 더욱 헌신하며 시대를 섬기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정 기자  cbn-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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