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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채 총회장, "개교회 주의, 자기교회중심주의로 흘러 한국교회 위기에 처해...".예장개혁총회, 신년하례회 개최
김태정 기자 | 승인 2020.01.08 18:45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정학채 목사)가 신년하례예배를 갖고 본격적인 2020년을 새롭게 다짐하고 주께로 나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 정학채 총회장이 설교하고 있다.

정학채(사진) 총회장은 설교에서 "한국교회는 세계에서 유래를 찾을 수 없을 만큼 짧은 시간 급성장을 이룩했지만 그 반면, 가장 많은 교단으로 분열된 오점을 남겼고 가장 심각한 문제는 개교회 주의, 자기교회중심주의로 흘러 한국교회가 위기에 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 총회장은 "한국교회의 연합, 교회간의 협력이야 말로 이 시대에 한국교회에 절실히 필요한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총회장은 "특히 우리 개혁총회는 오직 복음으로 렘넌트를 키우고 237 나라살리는 운동에 매진하는 가장 축복된 교단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2020년 새해를 맞아 파라와 로컬은 새의 두 날개와 같다. 협회와 총회가 두 날개가 되어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도록 로컬과 파라가 하나가 되어 줄 것"을 소망했다. 

더불어 "올해 총회 표어인 237나라 살리고 미자립 살리는 총회가 되도록 연합하고 교회간의 아름다운 연합을 이루어 영혼구원의 풍성한 열매가 이루어 질 것"을 당부했다.

앞서 부총회장 김송수 목사의 사회로 개회된 예배는 부총회장 김영수 장로가 기도 후 예원교회 성가대 찬양, 서기 하충식 목사의 성경봉독 이후 총회장 정학채 목사가 ‘연합하는 총회, 협력하는 교회’를 주제로 설교했다.

이후 정찬희 집사(영광교회)의 아름다운 찬양이 울려 퍼졌다. 이어진 신년특별기도회는 증경총회장 및 산하기관장들이 순서를 맡았다.

총회산하 전국교회와 목회자, 중직자, 해외선교사, 렘넌트를 위하여 서금석 목사(증경총회장), 한기총과 한국 교계,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정인금 목사(증경총회장), 세계복음화전도협회와 전도훈련을 위하여 강태흥 목사(세계렘넌트총국장) 총회산하 모든 관련기관 및 총회행사를 위하여 윤성주 목사(전문사역총국장) ▴북한복음화,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박용배 목사(븍한선교국장) 237나라,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장인성 목사(세계선교총국장)가 각각 대표기도했다.

이후 권면순서로 최정웅 목사, 김운목 목사, 격려사 류광수 목사(세계복음화전도협회 이사장),

특히, 류광수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올해 24할 수 있는 237 다민족시스템, 24 치유 시스템, 24 렘넌트 서밋 시스템을 시대적 언약으로 잡고 나갑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축사를 조경삼 목사, 정은주 목사가 맡았고 총회산하 각 기관 임원들의 신년인사가 진행되었다. 마지막 순서로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가 축도하고 폐회됐다.

개혁총회는 신년하례예배를 마치고 오찬을 함께하며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헹사는 지난 6일(월) 오전 서울 예원교회(담임목사 정은주 )에서 총회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태정 기자  cbn-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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