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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향한전진4.0, 17일 보수의 심장, 보수의 메카도시 대구서 대구시당창당!몰린 인파 5천여 명, 역대급 인산인해 창당행사 보여준 전진당!
김태정 기자 | 승인 2020.01.18 02:28
   
   

대구시당위원장, 로타리 사회단체서 수십년간 봉사해온 이재윤 덕영치과병원장 선출!

김병준 前비대위원장 축사, “전진당… 보수 혁신과 개혁 위한 외부 압력 경쟁 세력”

박창달 前의원 축사, “홍준표 前대표 축하 메시지 대신 전달… 삼김통합 기억해야”

김형기 대표, “양심 없는 유시민… 그들의 이익만챙겨”

경북대 총학생회장 출신 황석훈 축사,“18년 지선 무소속 광역의원 출마… 판 갈아야”

이언주… 전진당의 제1공약 대한민국 정상화!

부산에 이어 11일 경기, 14일 경남서 창당 작업을 마친 미래를향한전진4.0 전진당이 보수의 심장, 보수의 메카도시 대구에서 대구광역시당 창당대회를 마쳤다.

5000여 명이 몰려든 대구광역시당 창당대회 현장은 실로 인산인해였다.
성원 보고에서는 대구시당 당원 2300명 중 1700명 참석을 공표했고 48인의 발기인 소개와 함께 30여 곳의 대구시와 지역을 대표하는 시민단체와 그 단체의 장을 소개했다.

대구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재윤 덕영치과병원장은“정치가 이제까지 그들만의 리그지 우리들의 리그가 아니었다”며 로타리 사회단체서 40년간 봉사활동을 해오던 세월간 느꼈던 현실정치를 진단했다. “대구시민과 상의하고 대구시민의 뜻을 전달하기보다 자기들의 뜻을 이야기하고 자기들의 밥그릇 챙기기에만 혈안이 올라있다”며 “뱀도 매미도 허물을 벗는데 성과가 안 나면 후배들에게 물려줘야지 아무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일갈하면서 전문 직업인과 사회단체와 민간단체, 그리고 시민의 정치참여를 호소했다.

이어서 이 위원장은 “이언주 창준위원장과 함께하길 잘했다”는 강효상 의원, 박광태 前의원과의 통화 사실을 알리면서 “한탄만 하지 말고 함께 시작하자”고 말했다.

처음으로 축사에 나선 김병준 前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은 문재인 정부를 가리켜 ‘잘못된 신념과 빈약한 판단력으로 가득 찬 머리가 잘못된 사람’으로 규정하면서 “한 손에는 몽둥이나 칼, 한 손에는 돈 보따리를 들고 있는데, 이것은 미래세대의 몫”이라며 “미래세대의 몫을 마구잡이로 뿌려댄다”라고 일갈했다.

이어서 김 前위원장은“‘경제·외교·안보’모두 엉망”이라며, “나라 전체가 가라앉고 있는 작금의 상황이 제어가 안 된다.”고 한탄하면서 패스트트랙 법안이 통과되던 일련의 과정을 언급하면서“고함지르고 싸우다가 무력하게 통과시킨 제1야당”이라며 “야당이 심판자로서 국민의 신뢰가 동반된 자격을 획득하고 있지 못하다. 따라서 혁신과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외부에서 압력과 경쟁이 있어야 하는데 그 세력이 전진당”이라며“같이 이 폭정을 막아내기 위해 반문할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을 위해 함께 경쟁하고 발전을 도모하자”고 말했다.
15대·16·17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박창달 前의원은 축사에서 “홍준표 前대표께서 오늘 전진당 대구시당 창당대회에 간다고 하니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씀을 하셨다”며 1987년 노태우 대통령이 당선되고 1988년 총선에서 실패를 언급하면서 이언주 창준위원장에게“1990년 노태우 정부 말 故김영삼 前대통령과 故김종필 前총리 '3당 합당'을 기억하라”고 말했고“실제로 맞지 않는 이분들이 국가를 위해 보수 대통합을 위해 합당한 것”이라며“국가와 미래를 위해 열심히 해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형기 대구자유공정시민회의 공동대표는 축사에서 대학 시절 민주화 운동 시절을 회상하며 “유시민 같은 분들을 보면 양심이 없다”며“그들의 이익만 챙기고 있다”고 비판했고, “과거를 향해 퇴보 중인 대한민국을 바로잡아 달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마지막 축사로 나선 경북대 총학생회장 출신 황석훈 회장은 “2년 전 대구광역시의원으로 출마했다”며 “비록 무소속으로 10%도 못 건졌지만 바뀌지 않는 대구와 문재인정부의 무능과 폭정을 두고 볼 수 없었다”고 말하면서 “전진당이 젊은 인재들을 크게 쓰시길 바란다”고 축사를 마무리했다.

이 모든 축사가 끝나고 격려사에 나선 이언주 미래를향한전진4.0 전진당 중앙당 창준위원장은 축사를 기억하면서 “전진당의 제1 공약은 대한민국의 정상화”라며 “그게 바로 우리 전진당이 21대 총선 이후 국회에 들어가서 해야 할 일”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미동맹이 파탄 나고 산업화와 민주화가 이뤄졌다고 자부했지만 서로 부정하고 민주화 세력이 스스로 민주화를 짓밟은 작태는 과거 민주화 세력이셨던 우리 어르신들이 가슴을 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고 말해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서 이 위원장은 “김병준 위원장께서 말씀하셨듯, 국민은 흔쾌히 지지를 몰아주지 않으시고 있다”며 “변화하지 않으면 보수 몰락이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몰락을 가져온다”고 말하면서 진행 중인 보수 대통합 논의에 대해 “불안하기 짝이 없다”며 눈살을 찌푸렸다. “통합한다고 하는데 과거 친박·비박 계파만 복원되는 상황으로 가지 않을까 불안하다”며 “통합해서 다 이룰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불안하다”고 말하면서 “전진을 통한 보수 세력의 변화를 이끌면서 압박하겠다”고 다시 한번 힘주어 말했다.

“전국에 1500만 이상의 인구를 차지하는 2040 연령대가 전면에 나서야 한다”면서 “지금까지 기회가 주어지지 않고 기득권이 없어서 정치에 도전할 수 없었던 분들과 묵묵히 지역사회에서 일해오시고 봉사해오시던 분들이 정치 주역으로 전면에 나서야 할 때”라고 작금의 정국을 진단하면서 “혹여 통합논의가 잘 진행돼서 통합신당에 우리가 함께하게 되더라도 그 뜻이 맞는다 하여 시대교체와 세대교체의 책임을 방관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전진당은 17일 대구시당 창당을 다음으로 ▲18일 광주광역시 ▲19일 강원·서울·중앙당 창당으로 정당법 제17조에 따라 중앙당 창당 요건을 맞추고 중앙선관위에 공식 등록할 예정이다. 

김태정 기자  yonhap-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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