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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미추홀구(을) 예비후보, 미추홀 발전과 주민 주권회복’ 위해 4·15 출마 결행공관위의 잘못된 공천으로 상처받은 주민 주권회복 선언! 공식 출마
김태정 기자 | 승인 2020.03.04 18:13

미추홀을 위해 나온 사람’ VS ‘선거를 위해 나온 사람’ 대결로 규정
미추홀의 지속적인 발전과 문재인 정권 심판 적임자 자임

윤상현 의원은 정치가 미추홀을 버려도 미추홀구와 주민들을 포기할 수 없다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선거를 불과 50여일 앞둔 상황에서 다른 지역구 출마를 권유받았지만 일언지하에 거절했으며,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저지할 사람은 자신이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4일 인천 미추홀구 동신메디컬센터에 마련한 선거캠프에서 출마선언식을 갖고, 미추홀과 대한민국의 미래만 보고 가겠다며 제21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 의원은“밤잠을 설치며 많은 생각을 했지만 결론을 내리는 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 없었다”며“정치가 아무리 미추홀을 버려도 절대 미추홀구와 주민들을 포기할 수 없고, 문재인 폭정으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대한민국을 보면서 좌고우면하지 않고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미래통합당 공천 배제와 관련, 도덕성‧경쟁력‧의정활동 등 모든 공천심사 항목에서 전혀 하자가 없었다고 밝혔다. 오히려 그동안의 당협 평가에서 수도권 최상위권, 각종 여론조사에서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로 평가받아 왔다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후보 면접 때부터 공천 배제 이후까지 공천관리위원장의 뜻이라며 집요하게 다른 지역구 출마를 권유받았지만 일언지하에 거절했다”며“정치적 생존을 위해 미추홀 주민들을 버리고 떠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다른 지역구로 가는 것이 더욱 문제라는 점을 강력 피력했다. 영문도 모른 채 자신을 받아야 하는 그 곳 주민들에게 얼마나 무례한 일이냐는 것이 윤 의원의 반문이다.

윤 의원은“잘못된 공천은 미추홀 주민들이 바로 잡아줘야 한다”며“4년 전에도 그랬듯이 미추홀 주민들이 민심의 심판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민심을 짓밟은 나쁜 공천으로 미추홀 선거는 자신의 정치생명 연장을 위해 뛰는 사람과 미추홀의 미래를 위해 뛰는 윤상현의 대결이 되고 말았다”며 뒤늦게 뛰어든 안상수 의원을 겨냥했다.

이번 공천은 그들만의 정치논리만 있을 뿐 미추홀 주민들의 주권과 민심은 안중에도 없었다는 윤 의원은 민심을 헌신짝보다 못하게 여기고 주민들을 무시해온‘민심 압살 공천’은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문재인 정권의 폭정으로 자유민주주의가 전복되고 사회주의로 가고 있다고 대한민국의 현실을 진단했다. 민생경제는 파탄 나고 감염병이 창궐해도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점도 꼬집었다. 공천이 잘못됐다고 여기서 멈춰 설 수 없다는 것이다.

윤 의원은 이번 21대 총선을‘미추홀 주권 회복 선거’로 규정하면서 무소속 출마 이유를 3가지로 제시했다.

우선 문재인 폭정을 저지할 최후의 전쟁터에서 반드시 승리할 사람은 2018년 ‘반문재인 연대’를 처음 주창했던 윤상현 뿐이며, 잘못된 공천으로 훼손된 주권을 국민에게 돌려주는 국민공천과 정치개혁을 이끌 적임자 역시 자신이라는 것이 윤 의원의 주장이다.

특히 미추홀의 지속적인 발전과 완성은‘미추홀구 계획자’인 자신이 절대 필요하다는 입장도 밝혔다.

윤 의원은“미추홀에서는 당적을 미래통합당에 뒀지만 철저한‘미추홀당(黨)’이었다”며 “미추홀의 중단 없는 발전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윤 의원은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는 사실 만큼은 누구나 인정한다면서 그동안 일궈낸 성과를 소개했다.

대표적인 것이 △국립인천보훈병원 건립과 증축(500억원)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 건립(700억원) △송도역발 KTX 유치(280억원) △초중고 교육환경개선(236억원) △국민체육센터 건립 △제물포역 급행열차 등이다.

윤 의원은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걱정 없는 미추홀, 일자리 걱정 없는 미추홀, 신도시가 부럽지 않은 미추홀을 위해 마지막 땀 한 방울까지 쏟아 붓겠다고 다짐했다.

윤 의원은“이번 미추홀 선거는 지역구 하나의 문제도 아니고, 국회의원 한 번 더 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도 아니다”며“당이 미추홀을 버려도 미추홀구와 주민들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미추홀은 인천의 심장이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낼 보루이자 망루라는 것이 윤 의원의 주장이다.

윤 의원은“미추홀의 완성과 정권교체를 위해 당당하게 승리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태정 기자  cbn-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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