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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만 충남도의원 “청소년 올바른 역사의식 확립 돕는다”충남 청소년 항일유적지 탐방 지원 조례안 상임위 심사 통과…체험학습 지원근거 규정
김태정 기자 | 승인 2021.01.25 18:20
   
▲ 조승만 의원(홍성1,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회는 조승만 의원(홍성1·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청소년 항일유적지 탐방 지원 조례안’이 25일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청소년들에게 항일유적지 탐방 등 체험학습 기회를 마련·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청소년 항일유적지 탐방활동 지원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하고, 참가대상·계획수립·공고 및 통지 등 운영사항을 명시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탐방활동 전 청소년과 인솔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 실시 조항도 조례안에 담았다.

아울러 항일유적지 탐방활동 종료 후 평가회를 열어 차기 계획에 개선 자료로 활용토록 명시하고 탐방활동을 추진하는 법인·단체 등에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재정 지원 근거도 포함시켰다.

조 의원은 “미래의 역군이 될 청소년들이 역사 현장을 방문해 자주독립과 항일투쟁의 역사를 배우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청소년이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깨닫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확립한다면 대한민국 미래에는 지난 역사적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조례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조례안은 다음 달 열리는 제32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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