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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램지어 교수 일본군 위안부 망언 규탄 결의
김태정 기자 | 승인 2021.03.26 18:25
   
▲ 미안마 구테타 규탄 결의대회(전명자 의원 발의).

대전 서구의회(의장 이선용)는 26일 제262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영미(변·괴정·가장·내동 지역구) 의원과 박양주(변·괴정·가장·내동 지역구) 의원이 공동 발의한 「램지어 교수 일본군 위안부 망언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서구의회는 이 날 본회의를 마치고 의회 청사 앞에서, 하버드대학 램지어 교수가 학자의 본분을 잊고 분명한 근거도 없이 논문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계약관계에 의한 매춘행위라고 왜곡한 망언과 행동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안에서 서구의회는 램지어 교수에게 역사적 사실의 증거없이 위안부 피해자들을 자발적 매춘부로 왜곡한 논문의 철회와 망언으로 상처와 피해를 본 위안부 여성과 피해자들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죄를 촉구하고, 하버드대학교에 역사적 왜곡을 자행한 램지어 교수의 파면을 촉구했다.

김영미 의원은 “우리 서구의회 의원들은 서구민을 대표하여 램지어 교수의 망언과 행동을 규탄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자발적 논문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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