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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디지털 바이오마커 앱으로 우울증 환자 조기 발견디지털 도구로 심리적 이상 징후 사전 확인··· 복지서비스 제공 예정
김태정 기자 | 승인 2021.04.07 16:48
   
▲ 디지털바이오마커로 우울증 환자 조기 발견.

계룡시 엄사면(면장 김병년)은 독거노인, 1인 가구 등 고독사 위험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마음e쏙’ 사업을 통해 심리적 이상 징후를 보인 대상자를 발굴했다고 전했다.

마음e쏙 사업은 전국최초로 ‘디지털 바이오마커’ 기술을 활용한 사업으로, 디지털 바이오마커란 디지털 도구로 소비자의 생리학적 데이터를 측정하는 기술이며, 측정된 데이터는 개인 스마트폰을 통해 엄사면으로 전달되고, 면에서는 전달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심리적 이상 징후를 확인하게 된다.

면은 지난 2월부터 마음e쏙 사업을 시작했으며, 시행 2개월 만에  심리적 이상 징후를 보인 대상자를 발견하고, 관련 공무원이 정신건강 임상심리평가사와 함께 상담 및 심리평가를 진행하여  우울증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우울증이 확인됨에 따라 면에서는 계룡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디지털 바이오마커 운영업체인 닥터포레스트 관계자와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한 후 정신관련 사례관리 서비스, 후원물품 및 후원금 등을 지원키로 했다.

김병년 엄사면장은 “마음e쏙 사업을 통해 대상자의 우울증을 조기 발견하고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마음e쏙 사업을 확대 추진해 보다 많은 주민들께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음e쏙 서비스 관련 문의 및 신청은 엄사면 맞춤형복지팀(☎042-840-3162)에 하면 된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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