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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구본환 의원, 여성 위생용품 무료 지원 사업 대전시 학교 전체로 확대
김태정 기자 | 승인 2021.08.17 15:22
   
▲ 제260회 임시회 제2차본회의 구본환 의원.

대전시의회 구본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4)의 제안으로 시작된 여성 위생용품(생리대) 무상 지원 사업이 오는 9월부터는 전체 학교로 확대될 예정이다.

그동안 시범사업으로 18개 학교만 지원되었던 것이 대전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추경안 의결을 통해 대전시 관내 모든 학교로 대상이 확대돼 총 5억 7,918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여학생 모두에게 1인당 10,000원 정도를 지원하게 됐다.

여성 위생용품(생리대) 무상 지원 사업은 지난 1월 제256회 임시회에서 구본환 의원의 「대전시교육청 화장실 관리 조례」 대표발의를 통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올해 초·중·고 18개 학교 8,500여 명의 여학생을 대상으로 위생용품 무상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해 총 1억 784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구본환 의원은 여성용품(생리대) 무상 지원 시범학교인 충남여고와 대전글꽃중을 방문해 무상 지원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에게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고 격려한 바 있다.

구본환 의원은 “당초 계획보다 여성용품 무료 지원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어 대전시 학교 전체로 확대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학교에서는 충분한 양의 위생용품 지원, 수납함 또는 무료자판기 비치, 화장실 내 화장대를 포함한 파우더 공간 구축에도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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