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전국뉴스 대전
한밭대 ‘멀티컬쳐 오버랜드’ 운영
김태정 기자 | 승인 2022.03.05 19:58
   

한밭대학교는 오는 10일부터 대전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내외국인의 소통과 공동체 형성을 위한 문화행사 ‘멀티컬쳐 오버랜드: 너와 나, 경계를 넘어 우리로’를 운영한다.

한밭대학교 미래리빙랩 사업의 연구 책임자인 한하림 교수는 “다중문화 공동체 형성을 위한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사회의 초입으로 접어들고 있는 대전광역시의 문화감수성을 높이고, 다문화를 매개로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본 행사는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공동체에 관심 있는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카카오채널 ‘한밭대 다문화 오버랜드’를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상호문화 정체성 및 다중문화 공동체에 형성과 인식에 대한 실질적인 지표를 연구·평가하여 향후 대전지역 다문화 공동체 관련 연구와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이러한 활동들이 다문화를 매개로 한밭대학교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이 행사는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미래리빙랩-내외국인의 상호문화 정체성 배양을 통한 다중문화 공동체 구축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미래리빙랩센터에서 주최하고 한밭대 인문교양학부와 한밭대 한국언어문학연구소가 주관한다.

행사에는 유성구청, 유성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대전시가족센터,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IT기업 트위니, 카페 에이치를 비롯해 다문화와 대전지역의 문화행사에 관심이 많은 다양한 기업과 기관이 함께하여 지역사회의 의미를 더욱 빛낼 것으로 보인다.

‘멀티컬쳐 오버랜드: 너와 나, 경계를 넘어 우리로’는 오는 10일(목)부터 31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50분, 대전 유성구 덕명동 소재의 카페 에이치에서 열리며, 총 4회에 걸쳐 내국인과 외국인이 서로 소통하고 친교를 나누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먼저 10일에는 한예술치료교육연구소와 함께 다문화 정체성의 맥락에서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는 ‘미술과 함께하는 나를 만나는 여행’을, 17일에는 2020년 울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이하은 감독의 ‘제씨 이야기’ 영화와 씨네토크를 통해 다문화사회를 위한 장벽 없는 소통과 연대 등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24일에는 ‘음악과 함께 하는 우리를 만드는 여행’으로 칠레 출신 민속 악기 연주자와 한국 클래식 연주자의 공동 공연을 감상하며,

마지막으로 31일에는 ‘우리 함께 멀티컬쳐 오버랜드로’라는 제목으로 대전지역 결혼이민자, 외국인 가정, 중도입국자 자녀 등을 초대하여 내·외국인 간에 형성된 다중문화 공동체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미래 사회의 주역인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책을 전달한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저작권자 © CBN기독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방송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양천구 신정3동 1163-6번지 A-1호  |  대표전화 : 070-8615-0072
발행인 : 김태정  |  편집인 : 김태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태정  |  등록번호 서울아, 03974  |  등록일 : 2015.11.09
Copyright © 2015 CBN기독교TV.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